별점 3만개 박힌 영양제는?➔ X

빨간통 파란통 다이어트 후기모음, 성분과 효능, 부작용 정리

황제 다이어트 라던지 누구누구 연예인 이름을 딴 다욧 방법 등 다양한 이름으로 마케팅이 펼쳐진다. 그 중에 빨간통 파란통이라는 뇌리에 잘 박히는 획기적인 네이밍으로 출시한 제품이 있어서 눈에 띄었다. 성분과 부작용을 살펴본다.

빨간통 파란통은 푸드올로지라는 사이트에서 출시한 다이어트 보조제이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분류된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이란 몸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도와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된 재료를 가공하여 만든 제품이다. 인체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과는 구분된다. 건기식과 의약품의 차이를 숙지하고 비만 치료제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콜레올로지컷과 맨올로지컷에 들어간 성분과 함량을 살펴보고 어떤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를 넣었다는 것인지 살펴보겠다.

빨간통 콜레올로지컷

빨간통 다이어트는 정식 명칭은 콜레올로지컷이다. 빨간색이라서 이건 여성용 다이어트 보조제고 파란색은 남성용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성분이 다른 두 가지 제품일 뿐이다.

빨간통 다이어트 콜레올로지컷

주요 성분을 보면 기능성 원료로 녹차추출물, 홍경천추출물, 비타민B2가 들어갔다. 건강기능식품은 무턱대고 좋다고 먹을게 아니라 어떤 원료 때문에 건기식 인증받고 식약처 마크를 달 수 있었는지 그 핵심 성분이 뭔지 정도는 찾아봐야 한다. 그 성분때문에 돈주고 사먹는거니깐.

기능성 원료 성분

아래에 각각의 파일을 눌러보면 기능성원료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함유량이 얼마여야 하는지, 어떤 성분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지, 섭취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도 나와있으니 이런걸 평소에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자.

녹차 추출물 : 녹차잎 자체가 기능성 원료이다. 일일섭취량 카테킨으로 0.3~1g, 항산화,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딱 기준치를 최소한으로 충족하도록 300mg 넣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홍경천 추출물 : 홍경천은 고산지대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생존력 강한 허브로 서구권에서 옛날부터 자양강장제로 사용되어왔다. 일일섭취량 200~600mg 이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조 기준은 로사빈이 20mg/g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하고 홍경천추출물을 0.2~0.6g/일 섭취해야 한다. 콜레올로지컷 성분표를 보면 하루 1.2g 섭취에 로사빈 함유량이 6.6mg이다. 아니 그럼 성분 함유비율이 미달인거 아닌가?뭐지…

내가 계산을 잘못한건지 검토를 다시 해보고 업체나 식약처에 문의를 해봐야겠다. 궁금하네

하루에 0.42~40mg 섭취를 해주었을 때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2이다. 1.4mg 함유되어 있어서 역시 기준치 턱걸이하는 수준? 함유되어 있다.

부작용

녹차에 들어간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이라 초조감, 불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빨간통 후기

쇼핑몰 사이트에서 실제 구매 고객이 적은 베스트 후기들이다.

1) 목넘김은 어렵지 않고 수월했다. 특별한 맛과 향이 느껴지지 않는 무취 무미 알약이라 거부감 없이 삼킬 수 있다. 냄새에  민감한데 복용하기 편하다. 식단은 하지 않고 꾸준히 섭취했는데 5일정도 경과후 출근길에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다. 몸무게랑 별개로 옷이 넉넉해진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아침 출근길에 먹고 가니까 방귀가 뽕뽕 나와서 자기전에 먹곤 한다.

2) 저녁에 자기전에 먹고자면 아침에 어김없이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직행한다. 신진대사가 잘되어서 변이 잘 나오고 아랫배가 쏙 들어간 느낌이라 한층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콜레올로지 먹는다고 어지럽고 기운없거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없었다. 몸에 활력이 생겨서 외부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된다. 군살이 조금씩 매끈해지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

3) 식욕 억제제는 아니다. 빨간통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쪽에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기식+GMP 마크 인증이라 믿음이 간다. 다이어트 기간동안 소홀해질 수 있는 영양분까지 다양하게 챙겨주는 구성이 마음에 든다. 자기 전 2알씩 먹는데 한번에 많이 구매할 수록 가격이 다운되어 이득이다. 뱃살이 들어가서 허리둘레 줄어든 느낌이 나고 화장실을 잘 간다. 물을 많이 마셔야 더 효과를 보는 것 것 같다. 단기간 내에 식욕 억제를 통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비추다.

파란통 다이어트 맨올로지컷

이름부터 맨이라고 남자용인것처럼 지어놨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여자도 먹을 수 있다고 써있다. 원래 의도는 남자용 여자용 나누려는 전략이었다가 너무 잘팔리니까 여자들한테 파란통도 같이 팔려는건지, 아니면 그냥 색깔만 구분한 두 종류 제품이었는데 사람들이 멋대로 남자 파란통 여자 빨간통으로 오해를 한건지는 모르겠다.

파란통 다이어트 맨올로지컷

여기에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밀크씨슬 추출물, 옥타코사놀 세가지 기능성 원료가 들어갔다. 탄수화물 지방합성을 억제하고, 간건강과 지구력 증진을 도와주는걸 보면 딱 남자용이 맞는데? 

웨이트 트레이닝하면서 힘을 낼 수 있게 지구력을 기르고, 프로틴 보충제 먹으니까 간 건강도 지켜서 피로 회복도 해주고, 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 시켜서 린매스업까지. 여러가지 균형있게 좋아보이는 것들만 들어있다. 하나씩 살펴본다.

기능성 원료 성분

가르시니아캄보지아 라는 열매의 껍질을 원료로 해서 추출한 성분이다. 여기에서 hydroxycitric acid, HCA가 600mg/g 이상 함유되어야 한다. 

1일 섭취량 6.6g 중에 HCA 2.8g이 들어있으니 424mg/g 함유된 셈이라 미달이다. 아까 콜레올로지컷에서 홍경천추출물도 그렇고 계산해보면 기준치 미달로 보이는게 많네? 흠…

그렇지만 일일섭취량 기준은 최대치까지 만족이다. 750~2800mg 섭취하도록 되어있는데 하루 기준 6정에 2800mg가 들어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램당 함량은 조절한 것일지도

밀크씨슬은 원래부터 간 영양제로 많이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이 역시 실리마린 130mg 함유되어 일일섭취량 최대치가 들어있다. 마찬가지로 그램당 함유량으로 나누면 미달인 것처럼 계산된다. 뭐 어쨌든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을 먹는데는 문제없으니 된건가.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유지는 미강 사탕수수에서 추출해서 만든다. 일일섭취량 7~40mg인데 이것도 MAX로 들어있다. 오호…

나같은 일반인이 봐도 이렇게 쉽게 계산되는걸 식약처에서 기준 대놓고 검사하는데 모를리는 없고, 아마 함유 농도 기준은 최초 원료 상태에서 검사하는 것이고 최종 제품에서 일일 섭취량 기준을 만족하면 상관없는게 아닌가 싶다.

부작용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간, 신장, 심장질환 알레르기 및 천식이 있는 사람이나 의약품을 복용중인 경우는 전문가와 상담한 후 섭취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섭취 중에라도 이상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한다.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 위장관계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파란통 후기

아래는 실제 구매자가 적은 후기들 모음이다.

1) 맨올로지컷 먹으면서 운동 시간도 좀 늘렸더니 뱃살과 턱살이 많이 빠진 느낌이다. 식사양은 딱히 줄이지 않았고 저녁을 일찍먹고 맨올로지컷 먹은 뒤 참았다. 허브차로 허기를 달래며 군것질은 하지 않았다. 바지가 헐렁해져서 수거함에 넣을 때 기분이 참 좋다. 다른 것들도 먹어봤지만 잠시였는데, 이 제품은 활력도 유지되고 불편한 증세가 없어서 오래 먹을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보조제는 도와주는 기능이니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고 자생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2) HCA가 국내 최대량으로 알고 있는데 마음에 든다. 회식 많은 신랑이 따로 밀크씨슬 챙겨먹기도 하는데, 이것도 들어있다고 하니 정말 좋아했다. 요즘 핫한 남성영양제에 필수인 옥타코사놀이 일일 최대섭취량 들어있어 다른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다. 함유량이 많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니 더 안심하고 효과도 믿고 먹을 수 있었다.

3) 살이 빠지면서 몸도 가볍고 덜 피곤해진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에 찌들었던 하루하루가 많이 달라졌다. 트리플 케어가 마음에 들고 지금까지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 특히 심장 벌렁벌렁 하는 느낌이 없어서 가장 마음에 든다. 빈 속에 먹어도 쓰리거나 하지 않았고 먹고 냄새 올라오는 것도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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